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틴 마드라조 (문단 편집) === [[Grand Theft Auto V]] === [[마이클 드 산타]]가 자기 집에서 [[아만다 드 산타|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려던 테니스 강사 [[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카일 체이비스 / Kyle Chavis|카일 체이비스]]을 쫓던 중 마틴의 명의로 된 내연녀의 집을 카일의 집으로 착각해 무너뜨렸고, 마이클과 프랭클린을 추격해 온 자신의 부하들까지 죽이자 마이클의 집으로 직접 찾아와서[* 정황상 테니스 강사 카일이 마이클이 누군지 알려주고 동시에 그의 집 위치까지 다 꼰질렀을 가능성이 크다. 마틴이 아무리 대단해도 바로 전에 본 마이클의 집을 알아냈을 리가 없고, 마침 자기 내연녀 집에 팬티차림으로 있던 카일을 추궁했을 것이고 그가 마이클 가에서 일하는 테니스 강사라는 것을 알고 마이클의 집 위치를 알아냈을 것이다. 그야말로 마이클에게 끝까지 민폐를 끼친 것.] 이에 대한 수리비와 자신의 내연녀인 나탈리아가 묵을 숙박비를 지불하라 요구하는데,[* 이때 마이클은 마틴한테 야구방망이로 한 대 얻어맞고, 나탈리아에게는 침을 맞는 수모를 겪는데, 무너트린 이유가 아내의 불륜 때문에 이성적으로 판단할 상황이 아니라고 마틴에게 항변하자, '그랬군' 이라면서 이해 해주는게 포인트.] 덕분에 마이클이 [[레스터 크레스트]]와 다시 만나면서 범죄세계로 되돌아오는 계기가 된다. 이후 마이클이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보석상 작업|보석상 작업]]으로 번 돈으로 빚을 갚아 관계가 깔끔하게 되긴 했지만, 예상보다 빨리 수백만 달러짜리 빚을 다 갚은 마이클의 능력을 쓸만하다고 생각한건지[* 마틴과 엮인 후 잠시 시간이 지나면 마틴이 집 수리비용을 재촉하는 문자를 보내오는데, 이때 마틴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마이클은 마틴에게 [[보석상 작업|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뭔가를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넌지시 전달했고 마틴은 그게 무엇인지 대충 눈치채고는 마이클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수리비를 받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이후 뉴스에도 크게 보도 된 보석상 강도사건이 마이클이 벌인 일이라는 것을 마틴도 바로 눈치챘을 것이고 이를 통해 마이클이 보통 내기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하고는 조직의 정보력을 이용해서 마이클의 뒷조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증인 암살이라는 위험하고 중요한 임무를 맡긴 걸로 봐서는 마이클이 범죄경력이 꽤 깊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는 이용해 먹으려고 한 듯하다. 다만 마이클이 과거 악명 높았던 전설급 은행강도인 [[마이클 타운리]]라는 사실과 [[데이브 노튼|FIB 요원]]과 엮여있다는 사실까지는 알아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의 범죄자로써의 악명을 알았다면 무보수로 이용해 먹을 생각까지는 하지 않았을테니.] 괜히 친구 운운하면서 무보수로 자기 뒷처리까지 시키려다가 '''[[트레버 필립스|트레버]]'''와 엮이면서 모든 게 꼬였다. 원래는 마이클과 함께 프랭클린을 부르려고 했지만 프랭클린이 엮이는 걸 원치 않은 마이클이 대신 트레버를 데려가 마틴의 일을 처리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시킨 일처리를 깔끔히 해결하고 돌아와 정당하게 보수를 요구하는 트레버에게 [[열정 페이|감히 보수도 주지 않고]]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베벌리 펠튼|역으로 성질을 내기까지 했다.]] 이에 빡친 트레버는 마드라조의 집에서 깽판을 치고나와 그의 SUV 한대를 훔치고 아내인 패트리시아를 납치해 버리는데, 자신이 막강한 카르텔 보스라는 것만 믿고는 절대 상상도 못할 짓을 해내는 괴물을 못 알아보고 너무 과소평가하다가 봉변을 당한 것.[* 다만 마틴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기도 하다. 카르텔 조직의 보스를 빡친다고 귀를 뜯어버리고 아내를 납치하는 인간은 트레버 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것도 마드라조의 부하들이 잔뜩 있는 저택내에서 부하들까지 모조리 죽여가면서 말이다. ][* 마이클은 이런 트레버의 행적에 불평을 했지만, 마틴이 이 미션에서 보인 모습을 볼 때 트레버가 날뛰지 않았다고해도 마이클과 마틴의 관계는 일그러질 수 밖에 없었다. 빚은 청산했는데 대뜸 불러내더니 우정 운운하며 자기 신변의 뒷처리를 하는 데 부려 먹으려고 했다는 시점에서 마틴은 마이클을 써먹기 좋은 [[호구]] 정도로 보고 있던 게 확실하다. 실제로 처음에는 프랭클린까지 이용해 먹으려고 불러내려다가 마이클이 자기 때문에 프랭클린까지 마틴에게 엮이는 걸 원치 않았기에 대신 트레버를 데려간 것이었고, 삭제된 임무의 흔적을 보면 마이클 본인도 무보수로 이용해 먹으려는 마틴에게 빡쳐서 트레버와 함께 그의 저택을 습격할 예정이였으니 곱게 끝내는 건 무리인 관계였다.] 거기에 [[트레버 필립스]]가 패트리시아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는데, 마틴이 집안에서 [[폭군]]처럼 군림하며 패트리시아에게 폭언을 하고 하대하는 것을 보고는[* 마틴 본인이 술 가져오라고 해놓고는 술을 가져온 패트리시아를 또 트집잡고 구박한다. 그 모습을 트레버가 인상을 쓰면서 보고 가는데 이때 이미 마틴의 귀를 뜯어버릴 생각이었지도 모른다.] 그녀를 납치하면서 마틴의 왼쪽 귀까지 잘라버렸다.[* 마틴의 귀가 잘린 것은 마틴과 협상을 한 후 패트리시아를 다시 집으로 데려다 줄 때야 밝혀지는 사실이라 그 전엔 언급조차 없었기에 유저들은 그때서야 트레버가 마틴의 귀를 잘라버린 것을 알 게 된다. 평소에 칼을 들고 다닌다는 언급이나 묘사가 없었으니 트레버의 성격을 미루어 볼때 자신에게 되려 화를 내는 마틴에게 개빡친 상태에서 귀를 '''[[핵이빨|이빨로 물어뜯어 버린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아예 손으로 잡아 뜯어버렸거나...] 이 일로 처음에는 빡쳐서 로스 산토스로 트레버와 마이클이 돌아오면 부하들을 시켜 습격하게 만들거나 전화로 둘 다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길길이 날뛰었지만, 이후 트레버의 행적[* 마이너 터뷸런스, 탈선 임무, 팔레토 작업 등. 보면 알겠지만 이 임무들에서 [[메리웨더]], LSSD(보안관), NOOSE, 군대 같이 무시무시한 적들과 전투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갱단 조직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마틴의 조직조차도 큰 희생을 치루거나 아예 궤멸 될 수도 있는 엄청나게 위험한 임무들'''이다. 그런데 트레버는 이 모든 적들과 정면으로 교전해 전부 개박살내고 털어버렸다.]을 통해 {{{#red '''그제서야 트레버가 엄청나게 위험한 인간임을 알아차렸는지'''}}}[* [[트레버 필립스 공업|트레버의 회사]]와 동업하는 오스카 구즈만을 통해 안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구즈만이 마틴에게 상납금을 바치면서 혜택을 누리고 있었기에 대립하고 있던 트레버와 마틴 사이의 중간자적 위치에서 정보를 전달하기 딱 좋은 상황인데다가 트레버가 마틴과 틀어진 이후 블레인 카운티에서 일으킨 '''마이너 터뷸런스 임무'''에서도 구즈만이 거래를 위해 트레버를 기다리고 있었다. 탈취한 화물 수송기가 군대가 보낸 전투기에 격추 당해서 결국 거래는 무산되지만 트레버가 겨우 농약 살포기 따위로 메리웨더 용병들이 지키고 있는 화물 수송기를 탈취해 개박살낸 것을 실시간으로 생생히 보았으니 이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마틴에게도 알려줬다고 한다면 마틴의 태도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동시에 이런 괴물의 친구인 마이클도 자기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카르텔 두목과 준 군사조직인 [[메리웨더]]까지 무시하며 습격하는 짓을 하는 인간을 절친으로 두고, 심지어 함께 습격을 할 정도면 마이클 또한 과거가 어떠했고 얼마나 위험한 인간인지 불 보듯 뻔하기 때문. 워낙 괴물같은 트레버에 가려져서 그렇지 '''마이클과 프랭클린도 트레버 없이 FIB 본부를 습격해 털어버리고, 단 둘이서 마틴 마드라조 급의 거물인 [[웨이 쳉]]의 [[삼합회(Grand Theft Auto 시리즈)|로스 산토스 삼합회]] 조직이 크게 휘청거릴 정도로 조직원들을 개박살낸 괴물들이다'''. 몽키 비즈니스 임무 이후 마틴이 트레버 뿐 만 아니라 마이클까지 연을 확실히 끊어버린 것은 단순히 트레버 1명에게 쫄아서만은 아니었다.] 협상을 받아들인 마틴에게 패트리시아를 돌려보낼 때도 마틴은 트레버에게 상당히 쫄아서 '''"트레버 너와 마이클은 이제 내 절친이야''''라고 말하며 트레버도 마이클도 다시는 건드리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손에 장미꽃까지 들고 있다. 패트리시아가 쿨하게 씹어버리고 집으로 들어가는데도 벌벌 떨면서 트레버 눈치만 본다. 패트리시아의 첫 등장 당시 패트리시아가 입만 떼도 생트집을 잡으며 폭언을 퍼붓던 기세는 어디가고 남은 평생을 패트리시아가 트레버에게 도움을 요청할까봐 [[노심초사|아내의 비위를 맞추며 벌벌 떨며 살게 되었다]].[* 이 양반 입장에선 자신과 같은 갱단의 보스를 벌건 대낮에 중년 남자 하나가 단신으로 저택을 지키는 수하들까지 모조리 죽이고는 자기 아내를 납치하고 자기 귀까지 뜯어버리고는 유유히 떠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바지에 지릴 정도로 공포를 느꼈을 만한데, 카르텔 보스로써의 체면과 자기 세력에 대한 자신감을 믿고 일단 둘에게 보복하겠다고 날 뛰지만 기껏해야 로스 산토스로 잠시 오지 못하게 막는 것 정도만 가능했을 뿐 트레버와 마이클을 결코 어떻게 할 수는 없었고, 거기에 더해 위에 언급된 트레버의 상상을 초월한 습격들과 테러짓을 알게 되었으니 계속 적대시 했다간 트레버가 자길 쳐 죽일거라는 두려움이 안 생길수가 없다. 심지어 이 괴물같은 인간은 아무리 경비들을 많이 깔아놔도 혼자서 몰살하는 말도 안되는 짓을 보여주니 막을 방도조차 없다.][* 애초에 블레인 카운티로 도망간 후 마이클과의 전화통화에서 마틴의 진심이 어느정도 보여지는데, 정말로 두 사람을 절대 용서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내 보복 하겠다는 마음이었으면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았을텐데, 마이클이 꼬여버린 이 상황을 좋게 수습하길 원한다고 운을 떼자 슬쩍 '''(너희쪽에서 먼저) 뭐라도 내놔야 할 것'''이라며 협상의 여지를 주었다. 즉 내심 트레버의 무시무시함을 뼛속까지 느꼈지만 체면도 중요한 카르텔 갱단의 보스로써 본인이 트레버가 무서워서 둘을 용서 한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건 좋지 않으니 마이클 쪽에서 먼저 용서를 위한 댓가를 제시하면 그 즉시 용서함으로써 협상하길 원한 것.] 마틴 같은 거물들은 평범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웬만큼 규모가 있는 갱단들도 감히 건들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힘을 지닌 존재들이다.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연을 끊고 로스 산토스에서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마이클에겐 이게 통했지만, 그딴 건 신경도 안쓰는 트레버에겐 쥐뿔도 통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이다. 애초에 트레버는 모든 조직들을 다 박살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법과 사회 규범 자체도 무시하고 폭주하는 완전히 미친 놈이기 때문. 마틴 입장에선 [[인재|자기가 가진 재력, 무력, 권력 그 모든 것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언제든지 자신과 마드라조 조직 자체를 모조리 개박살내 버리고도 남는 괴물]]과 조우한 셈이니 학을 떼며 인연을 끊으려 했던 것도 납득이 간다. '''사실 걸어다니는 재앙이나 마찬가지인 트레버와 안 좋게 엮였는데 달랑 귀 하나로 끝난 것이 정말로 천운이었다.'''[* 사실상 마이클이 마틴의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 없다. 트레버의 성격상 자기를 부려먹고도 보수지급을 거부하고 그 트레버 앞에서 되려 뻔뻔하게 화까지 냈다면 단숨에 쳐 죽여버리고도 남았을텐데 마틴을 죽이지 않고 아내를 납치하는 행동을 했다. 자신을 거스르면 조직이고 군대고 모조리 개박살을 내버리는 게 가능한 트레버가 굳이 마틴과 협상의 여지를 둔 것은 언젠가 로스 산토스로 돌아가야할 마이클의 입장과 마이클의 가족들을 배려한 행동이다.][* 트레버를 끌어들인 것도 마이클이었으니 오히려 패트리시아 덕에 살았다고 볼 수도 있다. 더 깊게 따지고 보자면 마이클의 범죄경력이 꽤 깊음을 알고도 뒷탈은 생각하지 않고 무보수로 이용해 먹으려 하지만 않았어도 트레버와 나쁘게 엮일 일도 없었고, 귀가 뜯기고 죽을 뻔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트레버를 부려먹고 앞에서 감히 화까지 내놓고도 목숨을 건진 것은 마이클 덕분이며, 이후 습격당해 본인도 죽고 조직도 와해당하는 결말이 아닌 협상을 하는 것으로 마틴과의 관계를 적당히 좋게 수습한 것은 아내인 패트리시아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진 엔딩인 엔딩 C에서 '''[[데빈 웨스턴]]'''과 [[스티브 헤인즈]], [[웨이 쳉]], [[스트레치(Grand Theft Auto V)|스트레치]]가 단단히 열이 뻗친 주인공 3인방에게 제대로 응보를 당해 죽게 되는 것으로 마틴 역시 주인공 3인방들과 계속 적대했다간 이렇게 끝장날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 사람과 관계를 정리한 이후로는 스토리 모드에서 더 이상 등장하지도 언급되지도 않는다. 패트리시아를 납치하고 있는 동안에는 마이클과 트레버는 로스 산토스로 가면 마드라조 카르텔의 추격을 받는다. 때문에 도시 관련 랜덤 이벤트들은 진행할 수 없으니 잠시 미뤄두자. 싸우는 건 둘째치고 랜덤 이벤트들 특성상 추격과 총격을 받으면 실패로 돌아가기 때문. 이때 마틴에게 전화가 오는데 대체로 두 주인공이 로스 산토스에 온 것 같다며 자기 부하들을 보냈으니 곧 죽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마이클에겐 3번, 트레버에겐 2번 전화가 온다. 그런데 이에 대한 주인공들의 대답이 가관이다. * 마이클의 경우는 처음에는 마드라조를 여전히 존대하며 자기는 긴 휴가를 떠나서 도시에 없다고 발뺌하지만, 2번째부터는 네 부하들에게 오라고 해. [[반어법|친절하게]] [[학살|대해 줄테니.]]라고 받아치더니, 3번째는 마틴에게 언성까지 높이며 '''네 부하들을 얼마나 더 잃고 싶은거냐!?(How many you wanna lose, Martin!?)'''고 비꼰다. * 트레버의 경우는 마이클과는 달리 처음부터 네 부하들 몇 마리 죽이려 왔다며 신경 쓸 것 없다고 받아치고, 2번째는 살해 당하기 전 자기 아내가 어디 있는지 말하라는 마틴의 전화에 패트리시아는 마틴의 거짓말과 잔소리로부터 먼 곳에 있다, 네가 알아야 할 것은 그것 뿐이라고 조롱하며 끊는다. 마이클의 얼굴에 침을 뱉은 마틴의 내연녀 나탈리아는 정작 위즐 뉴스에서 인터뷰 한 번 하는 걸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도 언급되지도 않는다.[* 사족으로 만약 이 사실을 트레버가 알았다면 이 여자는 100% 끔살 당했을 것이다. 트레버는 본인이 진심으로 아끼는 친구나 지인을 모욕하거나 희롱하는 것에도 엄청나게 분노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트레이시를 희롱한 라즈로우도 마이클이 아니었다면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질 뻔 했고, 플로이드를 배신하고 모욕한 걸로 모잘라 결국 죽인 데브라는 아예 트레버에게 난도질 당해 끝장났으며 애초에 자신이 반해버린 패트리시아를 구박하는 마틴에게도 상당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이클이 트레버와 재회하기 전에 사고를 친 것(...)이 천운이었던 셈.] 정황상 카일 체이비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배신한 대가로 마드라조 카르텔에게 살해당했을 거라 추측하는 유저들이 많다.[* 애초에 나탈리아에게 준 집을 무너뜨린 일로 마이클과 엮였음에도 집 수리가 끝난 후 일절 언급조차 되지 않는 것은 약간 부자연스럽다. 마틴과 불륜을 저지르던 내연녀로서 호의호식하는 생활을 하던 나탈리아에게 웬 팬티만 입고 있던 테니스 강사(카일 체이비스)라는 놈이 멋대로 집안까지 들어와 도움을 요청할 정도로 깊게 엮여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자기 몰래 다른 남자와 양다리(불륜)를 걸치고 있었던 이 배은망덕한 내연녀를 마틴 성격상 당연히 그냥 넘어갈 리 없기에 나탈리아 역시 카일처럼 [[끔살|멀쩡히 살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나탈리아가 살아있더라도 마틴과는 절연할 수밖에 없다. 아내 패트리시아가 트레버와 친해졌기 때문에 만약 마틴이 바람을 핀다는 걸 패트리시아가 알게 되면 바로 트레버가 자기를 죽여버리러 올 수도 있으니 마틴 입장에서는 이 내연녀도 빨리 정리해버리는 게 목숨을 유지하는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 그 정리가 영원한 입막음이 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